English Vinglish 굿모닝 맨하탄 느낌

When you don't like yourself... you tend to dislike everything connected to you. New things seem to be more attractive. When you learn to love yourself... then the same old life... starts looking new... starts looking nice. Thank you... for teaching me... how to love myself! Thank you for making me... feel good about myself. Thank you so much! 

- Quotes from <English Vinglish(2012)> 

 

2014년 추석, 우연히 캐치온 채널에서 본 영화, 나이를 먹어도 늘 어린애 같은 나에게는 이런 당연한 말이 마음 깊이 울림을 주고 만다. ㅠ 언젠가 깨달았다고 생각해도 어느새 잊어버리곤 하는 당연한 사실. 나에게 만족해야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것. 내가 뭔가 부족하다고 느낄수록 나를 부족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내 주변의 모든 것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진다는 것.

어릴 때는 늘 내 현실에서 빈몸으로 도망치듯 탈출하곤 했던 나였는데, 이제는 더 이상 도망치려하지 않는 것을 보면, 뭔가 방법을 찾은 것도 같다. 나를 부족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결핍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뭔가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찾는 것. 스스로 나를 돌볼 수 있게 된 것. 그리고 누군가 곁에 있어 주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