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월 아직 정리하지 못한 책들 느낌

오타쿠에게 완벽한 여자는 없다 (시노다 세쓰코)
   - 재밌다!! '여자들의 지하드' 작가가 쓴 "남자의 연애결혼출산육아 소설"

풀밭위의 식사 (전경린)
   - 역시 한국 연애소설은 전경린이다. 아름다운 문장으로 우아하게 표현하는 연애 이야기

엄마의 집 (전경린)
   - 공지영 소설 "즐거운 나의 집"처럼 이혼한 엄마의 딸이 화자가 된다. 전경린의 문장이나 이야기가 더 좋은데, 공지영 소설이 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데에는 뭔가 비결이 있는듯 하다. 뭘까?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 (이예숙)
   - 뒤에 요약부분을 복사해 놓으려고 했는데 못하고 도서관 반납했다. 다시 빌려서 복사해야지. 실효성있을 법한 공부법!!

난, 죽을 때까지 여자로 산다 (수지 라인하르트)
   - 스스로 아기낳기를 거부한 여자들의 이야기. 여자들이 아기낳기를 거부한 11가지 이유, 엄마되기에 대해 미화된 7가지 거짓말, 아이없는 여자들에 대한 8가지 편견.

우아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배한다 (매튜 메이)
   - 잭슨 폴락 그림의 비밀, 모나리자 미소의 비밀, "우아함이란 불확실성과 대칭, 여백이다."


개학한 후로 읽은 책은 두권 뿐이다. 꽃피는 사월이면 좀 한가해지려나..